코리도라스 헤럴드슐츠 Corydoras haraldschult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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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도라스 헤럴드슐치 입니다.

Harald Schultz씨를 기리기 위해 명명되었습니다.
모자이크 코리 라고도 불립니다.

브라질의 리우 구아포레에서 채집되며, 리오 과포레와 , 브라질리앙 지방에서도 채집됩니다
스터바이와 혼동되어 수입,수출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생김새를 보시면 아시듯 스터바이와 자주 혼동됩니다.
차이점은 스터바이일경우 단순하게 머리와 주둥이 부분에 흰색 반점이 있고
어두운 기본몸색을 가지고 있는 반면
헤럴드슐츠는 반대로 어두운 반점과, 밝은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아라구엔시스와도 혼동되는데, 펙토랄핀으로 구별이 가능하며
스펙크타빌리스도 자주 혼동합니다.

최대 8~9cm까지 크는 세미롱노우즈 코리도라스 입니다.
스터바이 세미롱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스터바이와 매우 닮았죠?

최대 8~9cm까지도 크는 나름 대형종의 코리도라스 입니다.

노란 팩토랄핀을 보니 이녀석도 한 자가독소 할거 같은 느낌입니다.

사육온도는 굉장히 유한편입니다, 또 덩치에 비해 매우 평화로운 편이라
사육시 어려운 점은 없으나, 워낙 크게 성장하는 포텐셜 덕분에
보다 큰 사육환경을 조성해줘야 하는점이 이를 신경쓰이게 만듭니다.

이름도 굉장히 어려운 haraldschultzi 였습니다. (하랄드슐츠? 헤럴드슐츠? 헤럴드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