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도라스 포타로엔시스 Corydoras potaro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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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도라스 포타로엔시스 입니다.

이 종이 발견된 가이아나의 포타로강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가이아나 포타로 랜딩 근처에 있는 에세퀴보 강의 지류인 포타로 강에서 채집됩니다

C넘버 139가 부여된 종과 매우 유사합니다.
C139번의 코리도라스의 경우엔 아직 특별한 이름을 부여받지는 못했습니다​

코리도라스 그리세우스를 닮은 모습도 보입니다.
눈에 밴드마스킹 포인트가 있고
등핀엔 검은반점이 생성되다만 느낌이 있습니다.
이 같은 경우엔 개체마다 차이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어떤개체는 블랙탑핀 같이 색이 차오른 아이들도 보이네요.
바디는 깔끔하게 떨어지는데 이부분에서 그리세우스와 좀 닮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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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에 점박이가 없는 요정코리를 보는듯한 기분도 듭니다.

뉴 슈퍼 포타로엔시스라해서, 보다 대형으로 자라는 비슷하게 생긴 종이 있는데
포타로엔시스랑은 비슷하게 생겨서 붙은 이름인 것 같습니다. 전혀 다른 종입니다.
뉴 포타로엔시스라는 코리도라스도 있는데, 국외에선 별도로 분류하는것 같지는 않고
등에 노란반점이 좀 더 확연히 보이고,
오리지널과 구분하기위해 지어진 이름 같습니다.

국내에는 몇몇분이 사육과 산란을 보셨고, 국외에도 어느정도 사육자가 보이는 코리입니다.

수수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이 있는 포타로엔시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