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도라스 피그메우스 Corydoras pygmaeus (피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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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도라스 피그메우스 입니다.

이 특정소명은 문자 그대로 난쟁이 (pygmaeus=dwaf)를 의미합니다.
피그미 코리라고도 불립니다.

브라질 칼라마 근처의 리오 마데이라 지류, 에콰도르 리오 아과리코 지류
페루, 리오 나나이 , 이키토스 시 인근에서 채집됩니다.

참으로 귀여운 코리도라스입니다.
몸체의 중간 커다란 선 하나가 쭉 지나가는 피그메우스 입니다.
아주 작은 난쟁이 코리도라스입니다.
하스타투스랑도 군영을 이루는 피그메우스입니다.

피그메우스가 정말 귀여운 이유중 하나가
일반적인 코리도라스들 처럼 바닥에서 생활을 하기도 하고
소형 카라신류 그리고 하스타투스랑 군영을 함께하기도 합니다.
관상목적으로 감히 추천1등에 꼽는 코리도라스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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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과 산란난이도도 아주 쉬운편입니다.
필자도 사육할때 별다른 온도나 PH를 맞춰줌 없이도 편히 키웠고
자연번식으로 개체수를 늘려 키웠었습니다. 자연산란도 잘하고, 자연번식력도 아주 좋습니다.

하스타투스보다 군영할때에 각잡힌 모습을 덜 보여주고, 멋이 덜 서서 인기는 적은편입니다만
난쟁이 3대장인 하브로서스보다는 훨씬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알의 크기는 오토싱과도, 하스타투스와도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하스타투스보다 더 질리지않고 오래 잘 키울 수 있는 코리라 생각듭니다.

난쟁이 3대장이자 그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피그메우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