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도라스 로보스투스 Corydoras robus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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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도라스 로보스투스 입니다

이 특정 소명은 말 그대로 견고함 (robostus = robust)을 의미합니다.

브라질의 Rio Ipixuna ou Paranapixuna, Rio Purus 지류, Humaita 서쪽에서 서식하고 채집됩니다.
평균 8~9cm까지 크고, 최대 12cm까지도 크는 아주 큰 대형코리도라스 입니다.

성체 수컷은 긴 등지느러미가 인상적입니다
브라질의 Purus 에서 발견되고,
수출업자에 의해 False Robustus라 불리는 C049의 어린모습과 유사합니다.
로버스투스는 세미롱노우즈의 코리도라스입니다

국내 코리도라스계에서의 역사도 오래되었습니다. 국내 코리도라스 사육 초창기부터
수입되던 코리도라스라고 합니다.

덩치가 크다보니 사육환경을 조금 크게 구성해주어야 합니다. 최소 3자이상 사육을 권장합니다.

펄쳐와 생김새가 비슷한데, 로버스투스는 바디가 스팟으로 라인을 이루고 있고,
펄쳐는 보다 선에 가깝습니다. 또한 로버스투스가 굉장히 더 큽니다.

 

등핀이 매미 날개같기도 합니다 껄껄

대형종의 코리도라스들이 물에 적응해서 다같이 군영할때는
다른 중소어종이나, 군영어종이 부럽지 않게 웅장하고 멋집니다.
이녀석은 브로키스류가 아님에도 못지않게 큰 종이라 더 매력적이네요.

수컷의 등핀이 아주 멋지고, 가장큰 코리도라스 중 하나인 로보스투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