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파의 물생활

​ ​ ​ 코리도라스 코츄이 입니다. 하스타투스 피그메우스 하브로서스와 같은 소형종 코리도라스 입니다. 위의 아이들 보다는 조금 더 크는편인데 그래도 작습니다 ^^; 코츄이는 Mr Fred Cochu를 기리기 위해 명명된 이름입니다. 브라질의 아라과이아강 유역에서 주로 채집되어집니다. 산타 마리아 노바, 리아 노바, 고야즈 등의 지역이 더 있습니다. 최대 사육크기는 3.5cm도 보고된적 있고 평균적으로 2~2.5cm 대의 소형종입니다. 국내에서도 몇몇분들이 사육하시는데 소형종 치고 강종이라 잘 죽지 않고 번식또한 간간히 보실정도로 어려운종은 아닙니다. 워낙 채집되어 수출해 국내로 수입되는 경우가 많지가 않아 사육하시는분들이 없는데 수출과 수입이 조금 더 잦아지면 보편적으로 키우기 좋은종이 아닌가 생각이 ..

​ ​ ​ 코리도라스 카우디마큘라투스 입니다. 어유 이름도 길지요. 이름의 기원은 (Caudus = 꼬리) (Maculatus = 반점) 을 나타냅니다 테일 스팟 코리 라고도 불립니다. 팬더와 똑같이 꼬리 앞에 반점이 있어서 그것이 이름의 기원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브라질 론도니아의 구아포레강과 마데이라,마모레강 인근에서 채집됩니다. 살이 찌면 몸이 위아래로 체고가 높이 찌며, 스터바이와 비슷하게 똥똥한 몸매를 보이는 코리입니다. 국내외 사육과 산란,번식 소식이 많은 코리도라스로 모든 난이도가 쉬운편에 속합니다. 팬더와 무엇의 교잡, 같은 느낌을 주는 코리도라스입니다. 꼬리의 점 포인트와 생김새도 귀엽고 산란도 쉬워 분양가도 높지 않기 때문에 수요가 충분히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이름..

​ ​ ​ 코리도라스 칼라에 입니다 처음보는 코리도라스입니다.. 스쳐지나가면서도 본 적이 없습니다. Carla Lindenaar-Sparrius 부인을 기리기 위해 명명된 이름입니다. 아르헨티나의 미시오네스주 파라나 분지, 이과수강 유역과 라플라타 등지에서 채집됩니다 사육과 번식의 난이도는 어려운편이 아닌것 같으나 국내의 기록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국외 해외에서는 꽤나 쉽게 다양하게 키우고 번식도 본 기록이 있습니다 외형적 포인트로 가장 흔한종들의 포인트가 여럿 섞여서 모아둔듯한 생김새를 띕니다. 팔레아투스의 그것을 닮은것 같다가도 또 아닌것 같은 모습이 꼭 날것 그대로의 코리도라스의 조상모습이 저러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드는 모습입니다. 생김새의 호불호로 인해 필자는 평생에 키워볼 일이 있을까 싶은 코..

​ ​ ​ 코리도라스 버게시입니다 Warren Burgess 박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남아메리카의 리오 니그로강 인근에서 채집됩니다. 머리쪽에 노란~금빛을 띄는 반점이 있고 검은색으로 차오른 등핀이 포인트입니다​ 국내에서는 오리지널 버게시로 판매 및 분양하고 있습니다. CF버게시도 있는데 CF가 ~을 참조하다 라는 뜻으로 오리지널 버게시와 유사하다는 것이고 지금 소개해드리는 요녀석은 오리지널 버게시가 되겠습니다. 사육과 번식은 어렵지 않은편이나, 버게시병이라 불리우는 아가미흡착충을 조심해야 하고, 독소가 조금 있는편이라 봉달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란은 트리거가 필요한 종인데, 건기와 우기를 어느정도 구현해주어야 합니다. ​ 그리고 오리지널 버게시일 경우에 다른류의 버게시보다 체고가 조금 더..

​ ​ ​ 코리도라스 브리에이 입니다. 편하게 브리에이라 부르겠습니다. 이번에도 정보가 굉장히 없는 코리도라스 입니다. Peter JH Van Bree 박사를 기리기위해 명명된 이름입니다. Avanavero 폭포 , Kabalebo 강 , Corantjin 강 인근에서 채집됩니다. 가이아나 해안강 , 수리남 해안강 인근에 서식합니다. 크기는 최대 4~4.5 암컷의경우 조금 더 큽니다. 번식과 사육난이도가 높은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국내에서는 정보를 찾을 수 없습니다. C129넘버를 부여받은 코리도라스 입니다. ​ 독특한 포인트는 없으나 얼굴이 아주 귀엽게 생겼네요 생김새가 아주 귀엽고 이쁘게 생겼습니다. 예쁘게 생긴 얼굴을 가진 브리에이 였습니다. 그러나 제 흥미를 가져갈 수 없는 코리였기에 포스팅의 ..

​ ​ ​ 코리도라스 보에세마니 입니다 우스갯소리로 보에세마리~ 로도 불리는 코리도라스 입니다. Marcus Boeseman 박사를 기리기위해 명명된 이름 입니다. Ligolio와 Awaradam 폭포 , Brokopondo , 수리남 사이의 Gran Rio의 작은 지류에서 채집됩니다. 이 모든게 가이아나강의 작은 지류와 수리남해안의 작은 지류입니다 최대 5cm정도까지 성장하는데 이상하게도 뚱뚱한 보에세마니는 본적이 없네요 매우 날씬하고 활발한 코리도라스입니다​ 사육과 번식이 어렵지는 않은 편입니다. 국내외에 꽤 많은 사육과 산란소식이 있습니다. 보에 세마리 안잡히고 보에세많이 잡혔네요 ㅋㅋ 보에세많이 마니 보에세마니~~~ㅋㅋ 죄송합니다 필자도 보에세마니를 키웠었는데 생각보다 큰 매력을 느꼈었습니다. 옛..

​ ​ ​ 코리도라스 보엘케이 입니다. PH부분에 오타가 있는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정보가 없는 희귀한 코리도라스 입니다. 베네수엘라 오리노코강과 카우라 강 유역에서 채집됩니다. 베네수엘라의 수도인 볼리바르 근처가 되겠네요 리오 쿠치메와 카우라의 교차점, 큰강으로 이어지면 오리노코가 되는 지류입니다.​ 수리남의 C.Breei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최대 4~5cm까지 성장하는 코리도라스 입니다. 정보가 없어서 쓸 말도 없는 보엘케이 입니다 :) ​ ​ 땡땡이 코리도라스 보엘케이 였습니다 정보가 더 생기면 다시 포스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 코리도라스 본디입니다 Fraklyn F. Bond 박사를 기리기 위해 명명된 이름 입니다. C031코드넘버를 가지고 있고 주로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지방에서 채집됩니다. 베네수엘라의 Yuruariy강 , Corantijn 및 Rupununi강 유역 , 그리고 가이아나와 수리남의 해안강 코페네임 지역에서도 채집됩니다.​ 본디라인이라 불리며 정식이름을 받지는 못했으나 많은종류의 커먼네임을 가진 본디들이 있습니다 페루본디 , 아크레본디 , 다이죠브본디 등이 유명한데 정석의 이름을 부여받은 본디는 가이아나본디라고도 불립니다. 다이죠브(부) 본디는 일본어로 괜찮다 라는 뜻이 붙은 본디로 커다란 땡땡이 패턴이 인상적이며 국내외에서 산란소식이 꽤나 많은 코리도라스 입니다. CW-032 넘버를 부여받았습니다...

​ ​ ​ 코리도라스 브로키 브로치 블로치 블로키 Blochi 입니다! Marcus E. Bloch 박사를 기리기 위해 명명된 이름입니다. 브로키는 이전에 두개의 아종으로 나뉘었는데, 하나는 C. Bloch Bloch 이고 다른 하나는 C. Blochi Vittatus 이고 현재는 Vittatus라는 그 자체의 종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 브로키는 C넘버에서 c032넘버를 부여 받은 코리도라스이며 정식명칭은 C.Bloch로 정해졌습니다. 이 브로키는 남아메리카 베네수엘라 , 가이아나강 , 브라질 북부에서 채집되는데 에세퀴보 , 루쿠푸니 지류에서 주로 잡힙니다. 롱노우즈계열 코리도라스인데 아종인 비타투스는 비교적 흔하고 산란도 ,사육난이도도 쉬운편입니다. 브로키는 채집이 잘 안되나봅니다ㅠ 몸을 가로지르는 밴드..

​ ​ ​ 코리도라스 빌리니아투스 입니다. 아주 특이하고 신기한 코리입니다. 국내에선 정보가 없어요 별명이 화이트 스트라이프 코리인데, 보통 우리가 볼때엔 바디의 검은부분은 페럴라인으로 보는데 외국에서 이 종의 명을 지칭하고 별명을 부를땐 바디의 하얀부분을 스트라이프로 인식하더라구요 조금 신기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름의 빌리니아투스도 검게 착색된 바디사이에 나타나는 두개(bi=2)의 희끄무레한선 (lineatus = line) 에서 본따 빌리니아투스로 명명되었습니다. ​ 얼굴의 생김새는 니세니를 닮아있네요. 좌측의 사진을 보면 왜 화이트스트라이프가 아명인지 알 것 같습니다. 볼리비아의 마데이라강 유역에서 채집되는데, 볼리비아에서 생물을 수입한 사례를 자주 보기 힘들다보니 국내에서는 생소한 코리도라스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