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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도라스 291

코리도라스 크립티쿠스 Corydoras crypticus

​ ​ ​ 코리도라스 크립티쿠스 입니다. 이 종의 이름은 비슷한 색의 종의 의태를 나타내며 생활이나 생김샐 모방했다해서 크립티쿠스가 되었습니다. 브라질의 Negro 강 상류의 Rio Miua 하천과 Uarinabe 하천에서 채집됩니다. 오리지널 버게시와 같은생김새를 하고 노우즈가 깁니다. 그런 생김새 덕분에 롱노우즈 버게시라고도 불리는 코리도라스입니다. 국내에선 생김새 때문에 인기가 저조한 편입니다. 아쿠아팰리스를 비롯한 몇군데 수족관에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큰 덩치와 잦은 산란이 물려 자연스레 분양가도 떨어져 인기가 시그러 들었네요 비슷하게 생긴 친구들이 참 많습니다 이미테이터도 비슷하게 생겼고, 패턴이 두두러지지 않는다면 아만다자네아와도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충분히 인기가 많을법한 이미지지만, ..

코리도라스 크림메니 Corydoras crimmeni

​ ​ ​ 코리도라스 크림메니 입니다. 영국 자연사 박물관의 올리버 크림먼씨를 기리기 위해 명명된 이름입니다. 브라질 로타이마 주의 보아비스타 마을 근처에서 채집되었다고 합니다. 어항 내에서 번식기록은 없고, 몇몇의 외국인 브리더들의 사육기록이 있는 코리도라스입니다. 첫 기록으로 코리도라스 카네이와 함께 기술되었는데 비슷한 생김새 때문이었습니다. 크림메니는 세미롱노우즈의 코리도라스로 카네이와는 다른 코리도라스로 인정받았습니다. ​ 사진을 구하기도 어려워 스티븐 그랜트씨의 이 사진밖에 구하지 못했네요 희귀한 코리도라스인 크림메니를 알아보았습니다.

코리도라스 크루지엔시스 Corydoras cruziensis

​ ​ ​ 코리도라스 크루지엔시스 입니다. 이 종은 볼리비아 Departamento de SantaCruz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C012넘버로 산타크루즈 코리 라고도 불립니다​ 수리남에서만 발견되는종인 Corydoras punctatus (펑크타투스)와 생김새가 비슷합니다. 몸에 반점이 더 적고 생삭패턴이 약간 다르며 등판과 옆판의 접합부를 따라 불규칙한 줄무늬를 형성합니다.​ 남미 볼리비아의 마데이라강 유역에서 살며 채집됩니다. 국내외에서 사육소식도 꽤 있고, 번식사례도 꽤나 있습니다. 질리지 않는 외형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코리도라스입니다. ​ 땡땡이 무늬가 이버서 물범같다는 소리도 듣는 크루지엔시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리도라스 코페나멘시스 Corydoras coppenamensis (IUCN Red list)

​ ​ ​ 코리도라스 코페나멘시스 입니다. 수리남의 코페나메강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이름입니다. 수리남의 코페나메강에서 채집됩니다. 관련 자료를 찾아보던중 IUCN의 레드리스트에 관한 언급이 있어 찾아보았습니다 IUCN은 종의 보전 상태를 기록하는 세계 주요 기관이며 레드리스트는 IUCN에서 지정한 동식물의 멸종상태 목록입니다. 등급은 9가지로 나뉘는데 절멸 (EX) - 개체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음. 야생 절멸 (EW) 보호시설 혹은 서식지역이 아닌 곳에서만 인위적으로 생존중 절멸 위급 (CR) 야생에서 절멸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음 절멸 위기 (EN) 야생에서 절멸할 가능성이 높음 취약 (VU) 야생에서 절멸 위기에 처함 준위협 (NT) 가까운 장래에 멸종 우려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있음 관심대상 (L..

코리도라스 코리아타에 Corydoras coriatae

​ ​ ​ 코리도라스 코리아타에 입니다. 아타에가 아니라 코리아타에 입니다. 리오 아과이티아, 페루 푸칼라 서쪽에 있는 리오 우카얄리쪽에서 채집됩니다. 마라논 우카야리강이네요. 최대 7cm 가까이 성장하는 꽤나 큰 코리도라스입니다. 포우레리와 생김새가 비슷하여 두 종을 구별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나중에는 포우레리와 같은종으로 묶일 가능성도 크다고 말합니다. 산란이 어려운편이 아니라, 국내외에서 산란소식이 꽤나 많습니다. 롱노즈 특유의 웅장함도 느껴지는 코리아타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리도라스 코르테시 Corydoras cortesi

​ ​ ​ 코리도라스 코르테시 입니다. 오리노코강 유역과 아라우카 유역에 주로 서식하고 채집됩니다. 코리도라스 시뮬라투스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몸이 더 길고 색이 다릅니다. 셉텐스리오날리스의 하위로 보기도 했습니다. 롱노즈 치고는 체구가 작은편인 코리도라스입니다. 국내외에서 사육사례가 꽤나 있다보니 산란사례도 왕왕 보입니다. ​ ​ 바디의 선과 꼬리의 점패턴이 매력적인 코리도라스입니다. 밝은 바닥재에 뒀을때의 바디색이 더 이쁜 롱노즈 코리도라스 코르테시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리도라스 컨컬러 Corydoras concolor

​ ​ ​ 코리도라스 컨컬러 입니다. 이름은 라틴어의 동색 concolor = coloured uniformly 에서 따왔습니다. 균일하게 채색되었다는 뜻 커먼네임으로 슬레이트 코리라고도 불립니다 라스 망가스, 베네수엘라 서부 볼리바르 주의 리오 파르과자 지류에서 채집됩니다. 오리노코강 지류에 주로 분포합니다. 최대 6cm 이상으로도 크는 멋쟁이 코리도라스입니다. 산란이 어려운편은 아니나, 한번 티포지션을 해서 유정을 낳기 시작하면 순조롭게 꾸준히 산란하는 편인 코리도라스입니다. 크기에따라 점보 컨컬러, 그리고 핀의 길이에 따라 컨컬러 하이핀으로 세분화하기도 합니다. 투박하고 평범한 모습에 밋밋하다 느껴 질릴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돌고 돌아 컨컬러로 오는, 가장 무난하고 그래서 더 이쁜 코리도라스 입니..

코리도라스 코페이 Corydoras copei

​ ​ ​ 코리도라스 코페이 입니다. Edward Drinker Cope 박사를 기리기 위해 명명된 이름입니다 페루의 코리도라스로 Lago Rimachi 북쪽의 Rio Pastaza의 Rio Huytoyacu 하류에서 채집됩니다 페루 로레토의 파스타자강 유역이 되겠네요 평균 4~5cm 정도까지 자라는 코리도라스입니다. 프로필에 번식난이도를 중으로 적어버렸지만, 상의 난이도입니다.. 국내외를 물론하고 번식포스팅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자연채집되는 종이니만큼 브리더는 있으나, 수조환경에서 번식을 보는게 쉽지는 않은가 봅니다. 아무리 찾아도 시도하는 보고서 밖에 없네요 :(​ 파스타자강 유역의 메인코리도라스인 파스타젠시스를 포함해 라바우티 람베르티 오르프노프테루스 , 트릴리니아투스 등과 같이 서식합니다. 생김..

코리도라스 콘디스시풀루스 Corydoras condiscipulus

​ ​ ​ 코리도라스 콘디스시풀루스 입니다. 이름의 기원은 문자 그대로 학교친구 condisciplus = schoolmate를 나타내며 동족어종인 오이야 포크엔시스(포퀜시스) 를 가리킵니다. 생김새를 보면 오이야와 참 닮아있습니다. 포스팅 하기직전에 이미지파일 만들면서도 오이야 아니야? 했는데 정보를 찾아보니 제 감이 틀리질 않았네요 오이야보다는 조금 더 크게 자라는데 채집지 또한 비슷합니다. 프랑스령 가이아나 Grande roche의 상류인 Oyapock R.의 왼쪽 Cumuri creek.이라고 아주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프랑스령 가이아나 해안강의 상류인 오야폭강 인근이라고 합니다 산란이 어려운편은 아닙니다 보통 환수를통해 산란을 볼 수 있는 쉬운 종입니다. 국내에서는 키우시는분을 찾기 힘듭니..

코리도라스 세르비누스 Corydoras cervinus

​ ​ 코리도라스 세르비누스 입니다. 글 쓰면서 처음보는 세르비누스 입니다 이름의 어원은 피부의 갑옷 (Cuirasse)를 의미화 시켜야하는데 잘못 사용되어 Cervinus= deer = 사슴이 되었습니다. 코리도라스 사슴! 아주 불쌍하네요.. 브라질의 구아포레강과 마데이라, 마모레 지역에서 채집됩니다. 구아포레강에는 생각보다 많은류의 코리도라스가 살고 있네요 제가 썼던 포스팅에서도 나왔던 알보리니아투스 카우디마큘라투스 하스타투스 등이 같이 삽니다. 롱노우즈타입의 코리도라스로 가뜩이나 롱노우즈는 인기가 없는데 생김새적으로 밋밋해서 국내에 한번이라도 수입이 될지 걱정이 되는 코리입니다. 롱노우즈 종의 하나인 세르비누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얼마나 관심이 없으면 이름도 저렇게 지어졌을까요. 불쌍한녀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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