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아에네우스)
생김새 때문에, 똥을 주워먹는 코리, 똥코리 , 막코리 등으로 불리우는 아에네우스 입니다.
코리도라스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한번쯤은 본적 있는 코리도라스로
수족관 어딜가도 쉽게 볼 수 있는 국민코리입니다.
종의비교
사육자의 니즈로 인해 알비노 화이트라 불리우는 알비노 종이 존재하며,
롱핀인자들을 추출해내 고정화시킨 브론즈 롱핀 , 알비노화이트 롱핀도 있습니다.
알비노 화이트는 ,알비노 스터바이와 유사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알비노 스터바이는 스터바이처럼, 가슴지느러미와, 배 지느러미에 노란색 핀이 존재하여 그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아에네우스 롱핀이 있듯, 당연히 우리 알비노 화이트도 롱핀이 존재합니다.
줄여서 알화롱이라고 불리고, 하늘하늘 살랑살랑한 느낌으로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알비노 화이트 롱핀을 주로 비교하기 어려워 하시는 점이
알비노 팔레아투스 롱핀과의 비교입니다.
(좌) , (우) 알비노 화이트 롱핀 (알화롱)
알팔롱(알비노 팔레아투스 롱핀)은 , 팔레아투스의 알비노 롱핀 버젼으로|
등핀이 굉장히 길게 뽑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꼬리지느러미의 길이로 롱핀이냐, 숏핀이냐를 판가름짓는 기준을 잡기에
등핀보다 꼬리지느러미의 길이가 긴편이 아름다워, 알화롱의 사육이 선호되는 편입니다.
마치는 글
수족관 어디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선택받고, 쉽게 내쳐지는 국민코리 브론즈(아에네우스) 입니다.
처음 코리도라스를 입문하고, 첫 번식과 산란, 치어키우기에도 이만큼 쉽고 재미있는 코리가 없습니다.
비록 생김새로 인하여 똥코리 막코리 등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코리도라스'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코리임은 틀림 없습니다.
첫 소개글로 아에네우스를 선택한것도 분명 우연이 아닙니다.
즐거운 물생활 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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