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도라스 사육법) 들어가는 말

반응형

​

코리도라스의 기원 및 역사

그들은 Callichthydae 속 또는 Armored Catfishes 속의 일부입니다.
코리도라스는 비늘이 없고 대신 갑옷과 같은 측면에 두 줄의 뼈 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이 이름을 얻었습니다.
코리도라스는 300종이 넘는 비교적 큰 과이지만 공식적으로는 그 중 일부만 기술되어 있습니다.​

Corydoras라는 이름은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Cory는 투구를 의미하고 doras는 피부를 의미하며.
종의 이름은 라틴어에서 파생되었으며 기사, 기수를 의미하므로 일반적인 이름입니다.

CW27 브레비오 스트리스

종의 특징 및 설명

​종에 따라 크기나 길이가 다르지만,
보편적인 중형종의 코리도라스는 전체 길이가 약 6cm로 수컷은 몸이 조금 더 짧고
길이가 약 5cm 정도입니다. 그들의 몸은 상대적으로 짧고 주둥이도 짧습니다.
세계적으로 그리 나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주둥이 길이를 기준으로
숏노우즈 , 세미롱노우즈 , 롱노우즈 종으로 나누기도 하며
소형종 중형종 대형종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C002 코리도라스 파라렐루스 ( 수입업자의 이름을 본따 '콜레어'라 불리운다)

 

코리도라스는 성어가 되면 암수의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암컷은 조금 더 크고 통통하게 자랍니다. 수컷은 조금 더 슬림한 모양을 띕니다.
지느러미의 모양이나, 생식기의 모양 , 알집의 유무 , 배렛나루(생식기를 기준으로 아래를 가르는 선)로
암수구별도 할 수 있습니다.
예컨데 생식기의 모양이 길쭉하고 배렛나루가 좁다면 수컷,
둥글고 아래 배렛나루가 넓다면 암컷입니다

 

종마다 다르지만 코리도라스는 평화로운 물고기이며 활동적 입니다.
당신은 아마 그들이 수족관의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끝없이 헤엄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특히 당신이 낮은 높이의 어항을 운영하거나, 특수 종의 어항에 그들을 키울 때 더욱 그렇습니다.
어항에 가까이 다가가자 마자 그들은 앞으로 와서 유리를 위아래로 헤엄칠 것입니다.
최소 6마리가 함께 있으면 더 편안하게 느끼며 더 큰 무리에서 더 잘 느낄 수 있는 스쿨링 피쉬입니다.

구피나 테트라와 라스보라 같은 카라신류, 작은 또는 중간 크기의 물고기와 함께
합사가 가능하며 공존할 수 있습니다. 같은 저서어종이 많을경우 먹이경쟁에서 밀리는 편입니다.
코리도라스는 '청소고기'가 아니므로, 그들을 겨냥해서 침강성 사료를 급여하는것은 필수입니다.
더 큰 사냥 종과 합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코리도라스는 물론이며,
코리도라스를 포식하는 어종마저도 단단한 갑옷같은 코리도라스의 형태와, 독소에 같이 잃을 수 있습니다.​

비오톱 (생태계)​

그들의 주거지는 브라질의 아마존강 전역, 및 인근입니다
여러국가에서 갖가지 종들이 수출되고 있으며,
비슷한 아류종들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샌드와 비슷한류의 바닥재에 주로 서식하며
건기와 우기가 있는 곳에 살다보니, 그들의 산란유도 또한 건기/우기 시뮬레이션이 발생해야 합니다.
일부종은 그로인해 매우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기도 하며,
또한 일부종은 블랙워터에서 서식중이기도 합니다. 이부분은 나중에 따로 서술 하겠습니다.

식습관

Corydoras는 음식 입자를 찾는 바닥에 4개의 수염을 이용합니다.
그들은 잡식성이며 먹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먹습니다.
모기 유충, 물벼룩, 벌레 등과 같은 냉동 식품과 살아있는 식품과 같은 대부분의 가라앉는 식품을 먹일 수 있습니다.
플레이크, 정제, 과립도 먹을 수 있지만 입이 작다는 점을 인지하면 좋습니다.

합사항에서 키울 경우 충분한 먹이나 사료가 바닥에 도달하는지 확인하십시오.
침강성 사료를 주된 먹이로 급여하는게 좋습니다
코리도라스는 청소 물고기가 아니므로 쓰레기를 먹지 않기 때문에
갈조나 이끼를 먹기도하는 플래코와 비슷하다 가정하지 마십시오
(다른 cat-fish 종도 마찬가지로 청소를 잘 할 수 있으나, 본질은 청소물고기가 아닙니다).

팬더 롱핀 , 화이트팬더 코리도라스 먹이 급여시간

 

어항
코리도라스는 스쿨링 피쉬이기 때문에 바닥에 여유 공간이 필요하므로
권장길이는 최소 90cm인 어항이 필요합니다. (어디까지나 권장사항입니다.)
30cm ~ 어항부터 다양하게 키울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어항은 2자 중폭 (60x35x38)정도의 크기라 판단합니다
고운(슈가사이즈) 모래로 어항을 장식하면 좋습니다.
비오톱 사진에서 종종 미세한 자갈을 볼 수 있지만 자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갈은 수염을 손상시키거나 마모시킬 수 있습니다.
샌드는 노말 사이즈를 함께 사용하는것도 권장됩니다,
이 모래 알갱이는 직경이 같기 때문에 모래가 뭉쳐 바닥이 썩는 것을 방지합니다.

코리는 깨끗하고 잘 산화된 물이 필요합니다.
어항을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 환수해줘야 합니다.
또한 표면에 약간의 수류를 생성하면 좋습니다.
미리 물을 받아두어도 좋으나 염소에 큰 영향을 입지 않으므로 주저하지 말고 시원한 물로 물로 환수하십시오.
코리는 정말 그것을 좋아하고 더 시원한 물에 즉시 반응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산란 및 컨디셔닝
아래는 필자의 취향에 따라 서술합니다

코리도라스의 번식은 다소 어렵지 않은 편이나, 일부종의 난이도는 극악이기도 합니다
스펀지 어항 및 히터를 세팅하고
몇 주 동안 물 매개 변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것이 관건이며
다양한 먹이를 주되 실지렁이등의 생먹이가 꼭 필요합니다. (브라인 등으로 대체가능합니다)
모든 암컷에 수컷 2마리의 비율로 그룹을 만들어 주십시오.

산란

암컷 코리도라스가 성장하고 배가 더 둥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알이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항 물의 50%에서 70%를 더 시원한 물로 바꾸어 산란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에어스톤으로 약간의 통기를 더하고 작은 여과기로 약간의 수류를 추가하십시오. (우기 시뮬레이션)
유리에 조류를 조준하면 많은 코리도라스 종은 조류가 유리에 부딪히는 지점에 알을 놓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잎이 가는 식물 사이 또는 표면 근처에 떠 있는 식물 사이에 알을 낳기를 원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물고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산란실로 이를 대체합니다. 외국에서는 부표식의 부레옥잠을 닮은 산란실을 많이 이용합니다.

과한 산란실 사용의 잘못된 예, 아래에 뭉친 동그라미는 실지렁이다

알 키우기

알은 3~4일 후에 부화합니다. 그들은 앞으로 며칠 안에 난황을 사용할 것입니다.
그것이 사라지자마자 당신은 브라인 쉬림프를 준비해야합니다. 때로는 으깬 사료나, 아주 입자가 작은 사료로
이를 대체할 수 있으나 브라인 쉬림프가 가장 좋습니다.
자라면서 으깬 플레이크 등과 같은 더 큰 음식을 먹일 수 있습니다.
코리도라스 치유어는 수질 변화에 매우 민감하므로 수조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수조에 공기를 공급해야 합니다.
맨 바닥을 사용하는 대신 바닥에 얇은 모래 층을 추가하면 생존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치어는 빠르게 자랍니다. 10일 후 그들은 이미 멋진 색상 패턴을 갖습니다.
5주에서 6주 사이에 완전한 유어의 모양이 보입니다.
생후 3개월 정도면 합사항 및 다른 어항으로 옮겨갈 만큼 큽니다.

​

좌의 산란실의 알을 유/무정 분리하여 키우면

 

우측처럼 바글바글~한 유어를 구경 할 수 있다.

 

코리도라스의 이동 (물봉투 등)

많은 코리도라스종은 더 큰 물고기가 먹는 것을 방지하는 독성 방어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험할 경우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에 가시를 펴고 제자리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코리도라스는 포식자의 입이나 목구멍에 갇히게 되는데,
이는 다른 포식자들이 그들을 내버려 두라는 분명한 신호입니다.
코리를 뜰채에 넣을 때 지느러미가 걸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척추가 피부에 구멍을 내면 끝이 부러져 피부에 남을 수 있으므로 꺼낼 때 주의하십시오.
상처는 아플 수 있으며 종종 감염될 수 있습니다.

뾰족한 가시 외에도 일부 코리 종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위험에 처할 때 물에 독소를 방출할 수 있습니다.
적은 양의 물이나 좁은 공간에 너무 많은 코리도라스를 운반하면 물고기가 빨리 죽을 수 있습니다.
비닐 봉지에 코리도라스 두어 마리를 넣고 다른 종을 추가하지 말고 공간을 확보하십시오.
이 독소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독소가 척추에서 방출되는지 또는 독샘이 어디에 있는지 불분명합니다.

많은 개체가 들어있으나, 이 봉투는 5L이상 들어가는 굉장히 큰 봉투이다.

 

끝마치며

종에 따라 코리도라스는 이제 어느 수족관을 보아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곁에 가깝게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직까지 '청소고기' 등으로 불리는 현실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주류종인 구피의 다양성은 동네 어귀에 있는 수족관 어딜 가도 느낄 수 있으나,
코리도라스는 아직 기본종인 '아에네우스-브론즈' , '알비노화이트(아에네우스 화이트)' , '팬더' 등
300종에 가까운 그들의 종 수보다 아주 적은 1~10종 내외로 수족관에서 보입니다.
그들의 다양함과 아름답고 귀여운 모습이
애어가 모두에게 보편화되고, 또한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이쁘고 흥미로운 종으로 인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은이에게 경례!! (슈퍼슈왈츠)